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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투자 해외선물 3년 차, 내가 겪은 5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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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6-09-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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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하면 뭔가 어렵고 위험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저는 3년 전쯤 CME에서 나스닥 선물로 처음 입문했어요. 그때만 해도 주식만 하다가 왜 이렇게 레버리지가 크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매력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진짜 맨땅에 헤딩이었어요.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해외선물거래 관련 강의를 한다는 걸 우연히 보고 신청해서 들었는데, 그때 기본 개념을 잡은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사실 그 강의 없었으면 아마 한 달 만에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강의에서 배운 건 단순했어요. 진입보다 청산이 중요하고, 손절은 무조건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거. 근데 그게 실제로 지켜지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한 가지 재미있는 건, 해외선물은 거래 시간이 길어서 저 같은 직장인한테는 오히려 좋다는 점이에요. 퇴근하고 밤 10시부터 새벽까지 거래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게 수면 패턴을 망가뜨리기도 했지만요. 저는 처음 6개월 동안은 거의 매일 밤 2시 넘어서 잤어요. 그때 체력이 바닥나서 결국에는 새벽 1시 이후에는 거래 안 하는 규칙을 만들었어요. 그게 저한테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또 하나, 메리츠화재알이라는 걸 우연히 알게 됐는데, 해외선물 거래할 때 보험 같은 개념으로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물론 모든 리스크를 덮어주진 않지만, 포지션을 걸어둔 상태에서 예상치 못한 갭 하락이 나올 때 마음이 좀 편해지긴 하더라고요. 저는 특히 주말 포지션 가져갈 때 이걸 꼭 확인해요. 실제로 작년에 주말 사이에 큰 이벤트가 터졌을 때 손실이 생각보다 작았던 게 이 덕분이었어요.

그리고 해외선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면 CME 추천하는 곳을 잘 골라야 해요. 저는 처음에는 아무 데나 가입했다가 수수료 때문에 손해를 좀 봤어요. 나중에 알게 됐는데, 해외선물은 수수료도 중요하지해외선물만 슬리피지가 훨씬해외선물 투자 중요하더라고요. 해외선물 거래소그래서 지금은 거래해외선물 수수료량 많은 시간대에만 거래하고, 호가 창이 두꺼운 종목을 고르는 습관을 들였어요. 이렇게 하니까 확실히 진입 가격이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결국 해외선물은 진입보다 관리라는 걸 3년 해보니 뼈저리게 느껴요. 저도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최소한 매일매일 기록을 남기고 주간 단위로 복기하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큰 레버리지부터 시작하지 말고, 모의로 3개월 정도 감을 익힌 후 실전에 들어가는 걸 추천해요.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아서 초반에 진짜 많이 잃었거든요.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아깝지 않아요. 진짜 나중에 몇 배로 아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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