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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ree 오프리제로체인지 오프리 매장 방문기, 니코틴 타르 0% 전자담배 3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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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10-0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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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어보겠다고 마음먹은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그때마다 실패한 이유는 명확했다. 손에 쥐는 습관을 못 버렸다. 그러다 우연히 오프리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고, 지난 3월에 서교동에 있는 오프리 매장을 직접 찾아갔다.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였고, 매장 외관이 눈에 잘 띄었다. 고정식 어닝에 상호가 실크인쇄로 박혀 있었는데, 간판 역할을 톡톡히 하더라.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어닝 덕분에 입구에서 우산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매장에 들어서니 직원분이 제품을 하나씩 설명해 주셨다. 내가 오프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니코틴과 타르가 없다는 점이었다. 기존 전자담배는 니코틴이 들어 있어서 금연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었는데,ofree 오프리제로체인지 오프리는 그 두 ofree 오프리제로가지가 아예 빠져 ofree 오프리무니코틴있었다. 처음에는 ofree 오프리 전담그럼 뭘 피우는 거ofree 오프리지? 싶었는데, 허브 향과 김만 나오는 방식이었다. 가격은 기기 본체가 5만 원대, 카트리지는 3개에 2만 원 정도였다. 한 달에 카트리지 6개 정도 쓰니까 유지비가 4만 원 안팎이었다. 담배 한 갑에 4,500원 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가는 수준이다.

3개월째 쓰고 있는데, 확실히 담배 생각이 줄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찾던 게 담배였는데, 이제는 오프리를 찾는다. 물론 니코틴이 없으니 만족감은 덜하다. 그런데 그 덜한 느낌이 오히려 금연에 도움이 됐다. 니코틴이 없으니까 점점 손이 덜 가더라. 첫 달에는 하루에 10번 정도 피웠는데, 지금은 34번 정도로 줄었다.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나는 흡연 기간이 10년 정도였고, 하루 한 갑 반을 피웠다. 그 정도면 오프리가 꽤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주의할 점도 있다. 카트리지를 너무 자주 갈면 비용이 더 나갈 수 있다. 나는 처음에 맛에 적응이 안 돼서 카트리지를 자주 바꿨는데, 두 달 차부터는 한 카트리지를 5일 정도 썼다. 그리고 기기 충전이 하루에 한 번 필요하다. 배터리가 오래가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담배 연기 냄새가 옷에 배지 않는다는 게 제일 좋다. 아내도 이제는 냄새 때문에 뭐라고 하지 않는다. 서교동 매장에서 산 기기라서 AS도 근처에서 받을 수 있어 편했다. 담배를 끊고 싶은데 손이 근질거린다면, 한 번쯤 오프리를 고려해볼 만하다. 나는 지금 담배를 완전히 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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