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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중고 중고DSLR 살까 말까, 750D 써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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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10-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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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폰 카메라가 워낙 좋아져서 굳이 카메라를 사야 하나 싶다가도, 아이가 뛰어다니는 모습이나 여행지 풍경을 찍어두면 그 결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그래서 입문용으로 중고DSLR을 알아보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저도 몇 해 전에 같은 고민을 했고, 결국 캐논 750D를 중고로 들였습니다. 그때 경험을 떠올리며 지금 다시 산다면 어떤 기준으로 볼지 정리해봤습니다.

처음엔 신품을 살까도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입문용 바디는 신품과 중고의 가격 차가 꽤 큽니다. 제가 750D 바디를 30만 원대 중반에 구했는데, 상태 좋은 매물을 기준으로 렌즈까지 묶으면 50만 원 안쪽에서 세팅이 끝중고dslr났습니다. 셔터박스중고캠코더 수명이 남아 있는dslr중고지, 외관에 충격 흔적은 없는지, 센서에 먼지나 곰팡이는 없는지 이 세 가지만 꼼꼼히 보면 초심자가 쓰기에 충분합니다. 실제로 750D는 조작계가 단순하고 화면이 회전형이라 아이 눈높이에서 찍기도 편했습니다.

거래 방식도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개인 간 거래를 하면 저렴하지만, 초보자는 상태 판단이 어려워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저는 두 번째 매물을 살 때 매입 업체 쪽도 같이 알아봤는데, 노트북이나 태블릿, 게임기까지 두루 다루는 곳이라 카메라도 취급하더군요. 이런 업체는 대체로 검수 후에 매입가를 제시하고, 되팔 때도 상태 등급을 매겨서 내놓기 때문에 가격이 천차만별인 개인 거래보다 기준이 명확한 편입니다. 다만 시세보다 조금 낮게 잡히는 건 감안해야 합니다.

렌즈는 바디보다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곰팡이는 나중에 손봐도 흔적이 남고, AF 모터가 나가면 수리비가 렌즈값을 넘기도 합니다. 저는 처음에 번들 렌즈로 시작해서 50mm 단렌즈 하나를 추가했는데, 그 조합으로 1년은 충분히 버텼습니다. 지금은 미러리스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지만, DSLR 특유의 광학 뷰파인더와 배터리 효율은 아직도 매력적입니다. 중고DSLR은 첫 카메라로 부담 없이 시작하기에 여전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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