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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파스 대만 여행 필수템 동전파스, 50원 동전으로 100원짜리 만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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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10-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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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면 꼭 사야 한다는 동전파스, 솔직히 처음엔 그냥 파스인 줄 알았다. 그런데 현지 친구가 이거 없으면 여행 망한다고 해서 하나 사봤다. 가격은 NT50, 우리 돈으로 대략 2,000원 정도. 타이완 달러는 NT라고 쓰고 단위는 원圓인데, 지폐는 2000원, 1000원, 500원, 200원, 100원짜리가 있고 동전은 50, 20, 10, 5, 1원짜리가 있다. 동전 크기가 제각각이라 처음엔 헷갈렸는데, 50원짜리가 우리나라 100원만 하다. 모기패치그래서 파스 살 때오타이산 50원 동전 하나아네론만 내면 되니까 편로토비타했다.

사실 이걸타무시친키 사러 동네 마트를동전파스 세 군데나 돌았다샤론파스. 편의점엔 없고,트란시노 약국에도 없고, 일본직구결국 지하철 타고 스토파이마트까지 갔다. 직원한테 동전파스 있어요? 했더니 웃으면서 계산대 옆에 있는 작은 박스를 가리켰다. 알고 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서 따로 진열해 둔 거였다. 한 움큼 집어왔는데, 집에 와서 뜯어보니 사이즈가 정말 동전만 하다. 손바닥에 붙이면 딱 500원짜리 두 개 정도? 어깨나 목에 붙이면 티가 확 난다.

효과는? 나는 어깨 결림이 심해서 잠들기 전에 붙여봤다. 처음엔 시원하다가 10분쯤 지나면 은근히 따뜻해진다. 다음 날 아침에 떼니까 뻐근함이 좀 덜한 느낌? 물론 만능은 아니고, 그냥 파스다. 근데 이게 여행 가방에 넣어두면 은근히 유용하다. 걸어 다니다가 다리 아플 때, 어깨 뭉칠 때 하나씩 붙이면 되니까.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다.

하나 아쉬운 건 접착력이 쎄다. 잘못 붙였다가 떼면 털이 좀 뽑힌다. 그래서 나는 항상 옷 위에 붙이거나, 피부에 붙일 땐 로션 바른 다음에 살짝 붙인다. 그리고 대만 여행 가서 동전파스 살 때 꼭 현금 챙겨라. 카드 되는 곳도 있지만, 작은 약국이나 마트는 현금만 받는 데가 많다. 나는 50원 동전 하나로 계산하고 거스름돈으로 10원, 5원 동전 받았는데, 그 동전들도 다 기념품처럼 모아왔다.

결론은, 대만 가면 동전파스 하나쯤 사오는 게 좋다. 가격도 착하고, 쓰임새도 은근 많다. 특히 어머니나 할머니 선물로도 괜찮다. 나는 이번에 10개 사서 지인들한테 나눠줬는데, 다들 신기해한다. 다음에 또 가면 더 사올 생각이다. 동전 크기라서 가방에 넣어도 부담 없고, 하나씩 꺼내 쓰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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