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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소풍도시락 엉덩이탐정 김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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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5-1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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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때문에 산책하기 참 좋은 날씨 가 정말 좋아요! 게다가 가을 소풍 시즌 을 맞이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가을 소풍(현장체험)을 다녀왔거나 계획되어 있는 곳들이 많죠? 또 피크닉 도시락을 싸서 나들이를 계획하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아시다시피 저는 8살 시우와 6살 지우 명랑남매를 키우고 있기에 이 시기만 되면 현장학습, 숲 체험, 소풍 등으로 맛있는 도시락, 간식을 싸느라 몇 차례 바쁜 아침을 보낸답니다.
늘 예쁘게 싸주려고 미리 어떤 모양, 어떤 컨셉으로 만들지 고민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도 하죠. 그래서 만들게 된 8살 시우를 위한 초등학생 소풍도시락 은 시우 또래 아이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엉덩이탐정 김밥 만들기 를 도전해봤어요.

짠! 초등학생 소풍도시락 엉덩이탐정 김밥 ​ 이랍니다.
어때요? 비슷한가요?
사실 더 리얼하게, 고퀄리티로 만들고 싶었으나 전 날의 피로가 숙면을 도와준 건지 늦잠을 자버렸어요.
잠에서 깨자마자 주방으로 후다닥 달려갔고 얼른 쌀부터 씻어 취사(쾌속) 버튼을 누른 뒤 정신없이 준비를 하기 시작했죠. 늦잠을 자버린 덕분에(?)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로 완성하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완성된 김밥을 본 시우는 "와~!","엉덩이탐정" 이라며 함성을 지르고 역시 엄마가 최고라며 엄지를 몇 번이나 세워줬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좋아해 주니 늘 대충 싸줄 수도 없는 노릇! 이 순간의 행복(?) 때문에 조금은 번거롭고 고생스러워도 엄마의 사랑을 담아 정성껏 만들 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급하게 만들어서 아쉬웠지만...) 그럼 지금부터 인기 만점, 인싸가 되게 해 줄 초등학생 소풍도시락 엉덩이탐정 김밥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생각보다 쉽고, 재료도 간단해요!

김밥 김 밥 햄 슬라이스 치즈 케첩 통깨 소금 참기름

1. 하트 모양 틀을 이용해서 잘라

어느 정도 길이감이 있게 메인 속 재료가 되어줄 햄을 준비해요.
햄은 기본적으로 사각햄을 사용하면 좋고 통조림 햄, 그밖에 여러 종류의 햄을 사용해도 무관하답니다.

2. (
1)의 햄을 끓는 물에 넣어

데쳐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요.
한 번 물에 데쳐줌으로써 유해 성분을 일부 제거할 수 있고 염도도 낮출 수 있기에 아이들을 위해 만드는 음식에 사용되는 햄은 번거로워도 꼭 데쳐주는 게 좋아요. 물기는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제거해도 ok!

3. 햄의 길이에 맞춰 김밥 김을 잘라준 뒤

돌돌 말아 준비해주세요.
김밥 김으로 햄을 한 번 말아준 뒤 김밥을 만들어주면 캐릭터 모양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어요.
김의 끝부분을 바닥면으로 두면 햄에 남아있는 수분으로 김밥 김이 자연스레 흡착되어주니 풀리지 않아요.

4. 따뜻한 밥에 적당량의 소금과

통깨,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햄이 어느 정도 짠맛을 지니고 있으니 밥은 짜지 않게 적당히 간을 해줘요.

5. 김밥 김 위로 (
4)의 밥을 2/3가량 펼쳐준 뒤

그 위로 김으로 감싸두었던 (
3)의 햄을 올려준 뒤 돌돌 말아 싸줍니다.
자르기 전에는 꼭! 참기름을 겉면에 골고루 발라주기 참기름을 발라주면 잘 터지지 않고 맛도 좋아지겠죠?

6. 아이들이 한 입에 먹기 좋은 두께로 주세요.

두껍지 않게 썰어준다면 이렇게 한 개만 말아줘도 도시락 한 개는 거뜬히 만들어요.

7. 얼굴 모양을 꾸며주기 위해

김을 잘라 준비해줍니다.
김 커터기가 없어도 손쉽게 자를 수 있는 모양이에요.
저도 김 커터기를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고양이 눈매는 음료 빨대의 양옆을 접어 슬라이스 치즈에 모양을 찍어내면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8. 알맞은 위치에

머리카락을 고성하고 치즈 눈을 붙여준 뒤 사각 눈동자, 얇은 눈썹까지 올려주세요.
탐정 모자는 버블 음료 빨대로 치즈를 찍어낸 뒤 1/3가량 잘라내고 사용하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케첩을 이용해 볼터치해주기! 치즈&김 등은 햄과 밥에 올리면서 수분과 열로 고정이 되어준답니다.
만약 고정이 잘되지 않는다면 마요네즈를 접착제처럼 사용하면 좋아요.

드디어 완성된 초등학생 소풍도시락 메뉴 엉덩이탐정 김밥 만들기가 끝났어요.
마음 같아선 더 예쁘게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이걸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고 완성해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지만 소풍을 다녀온 시우의 말에 의하면 동료들이 보자마자 하나만 달라고 말하는 인기 만점 도시락 이 되어주었다고 하더라구요.
맛은 뭐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이 들어갔으니 말해 뭐 하겠어요?! ㅋㅋㅋ

금손이 아닌 분들도 가능 한 엉덩이탐정 김밥 만들기 누구나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만점 캐릭터인 만큼 엄마가 직접 이렇게 만들어주면 정말 최고의 도시락이 되어주겠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 줄 거예요. 그리고 저에게 질문을 하시던 내용 중 1단에서도 이렇게 모양을 만드냐고 여쭤보시더라구요.
답은 NO! 1단에는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전부 모양을 올리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가장 위쪽에 올려둔 김밥에만 얼굴을 만들어주면 충분하다는 생각~!

초등학생 소풍도시락 어떻게 싸야 될지 고민하지 마시고 이번에는 엉덩이탐정 김밥 만들기를 한 번 해보세요.
무엇보다 사용되는 재료도 햄, 치즈면 끝? 보통 소풍을 앞두고 장을 보면 어떨 때는 이렇게까지 사야 되나 싶을 정도로 재료 구입비가 많이 드는데요.
이건 정말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대의 효과 를 낼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한 시간 정도면 OK! 바쁜 아침 시간에 후다닥 완성해보세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초등소풍도시락이 되어줄거라 확신합니다! 엄마의 사랑 가득 담긴 캐릭터 김밥으로 즐거운 소풍의 추억을 만들어주자구요! "엉덩이탐정 뿌뿡뿡~!" "추리 줄~주리 해결해간다." 다음 주에 가을 소풍을 가는 유치원생 6살 지우를 위해 또 어떤 예쁜 메뉴를 넣어 도시락을 싸줘야 될지 슬슬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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