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카메라판매 카메라판매, 캐논 760D 중고로 팔고 비보 X프로 플러스로 갈아탄 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10-12 17:48

본문

캐논 760D를 5년 넘게 썼다. 입문용으로 딱 좋았고 여행 다닐 때도 부담 없이 들고 다녔다. 그런데 요즘은 무거운 DSLR을 꺼낼 일이 확 줄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워낙 좋아져서다. 특히 중국폰 비보 X프로 플러스가 아이폰이나 갤럭시보다 카메라 성능이 낫다는 평가를 보고 솔깃했다. 그래서 캐논 카메라를 깨끗하게 관리해둔 상태로 중고 판매하고, 그 돈으로 비보 X프로 플러스를 쿠팡에서 얼마에 파는지 검색해봤다.

먼저 캐논 760D를 중고로 내놨다. 보급기와 준중급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760D는 준중급기 라인에 속한다. 내가 팔 때만 해도 중고 시세가 30만 원대 중반이었다. 바디만 팔았고, 번들 렌즈는 따로 10만 원에 처리했다. 상태는 아주 깨끗했고 셔터박스도 2만 컷 정도라 빠르게 팔렸다. 중고 카메라 판매할 때는 박스와 구성품이 있으면 가격이 더 잘 나온다. 나는 박스까지 다 가지고 있어서 5만 원 정도 더 받았다.

비보 X프로 플러스는 쿠팡에서 100만 원 초반대에 올라와 있었다. 물론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내가 실제로 구매할 때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그냥 최저가만 봤다. 해외 직구보다 쿠팡이 배송도 빠르고 AS도 편해서 좋다. 다만 중국폰 특성상 구글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나는 유튜브나 지메일을 자주 쓰지 않아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도 잠깐 고민했다. 크기가 134.1 x 90.9 x 68.9mm로 760D보다 훨씬 작고 가벼워서 여행용으로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렌즈 교환식은 결국 또 무거워지고, 나처럼 그냥 편하게 사진 찍고 싶은 사람에게는 스마트폰이 답이었다. 비보 X프로 플러스로 바꾸고 나서 야경이나 인물 사진이 확실히 좋아졌다. 물론 DSLR만의 느낌은 있지만, 일상 스냅에서는 스마트폰이 훨씬 편하다.

결국 카메라판매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760D도 이제 단종됐고 중고 매물이 많아서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 깨끗하게 쓰던 분이라면 지금쯤 내놓는 게 좋다. 나는 판매한 돈으로 비보 X프로 플러스를 샀고, 남은 돈으로 렌즈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이다. 카메라를 팔고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니 가카메라판매방이 가벼워진 게 카메라중고제일 만족스럽다.중고카메라사이트
대표번호031-818-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