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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맛집 교대역맛집 솥밥 고민이면 솔솥 교대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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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6-09-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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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근처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매번 실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밥집은 많은데 뭔가 아쉽고, 회식하기엔 부담스럽고. 저도 그랬습니교대역맛집다. 그러다 남부터미널 쪽으로 걸어가다가 솥밥집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게 솔솥 교대점이었습니다. 간판은 크지 않은데 점심시간마다 사람이 꽤 많아서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평일 오픈 시간 맞춰 들어가 봤습니다.

가게는 교대역과 남부터미널역 사이, 걸어서 5분 남짓 거리입니다. 매일 오전 10시 반부터 밤 10시 반까지 하고, 주차는 가게 앞에 두세 대 정도만 가능해서 차 가져가면 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 저는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내부는 넓진 않지만 테이블 간격이 답답하지 않았고, 혼자 온 손님도 여럿 보였습니다.

메뉴는 솥밥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저는 전복 솥밥을 골랐습니다. 나오기까지 15분 정도 걸렸고, 뚜껑을 열면 김이 확 올라옵니다. 밥알이 고슬고슬하면서 바닥 쪽은 살짝 눌어 있는 게 제 취향이었습니다. 반찬은 정갈하게 나오고, 무엇보다 메뉴마다 비벼 먹는 소스가 따로 나온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복 솥밥에는 들기름 베이스 소스가 같이 나와서 그냥 먹다가 중간에 비벼 먹으면 맛이 확 달라집니다. 밥을 다 먹고 나면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이게 은근히 든든합니다.

가격은 솥밥 종류에 따라 만 원대 중반에서 2만 원 안쪽입니다. 교대역 주변 물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점심 피크인 12시에서 12시 반 사이에는 대기가 생기니, 여유 있게 11시 반쯤 들어가거나 1시 넘어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두 번째 방문 때 1시 10분에 갔더니 바로 앉았습니다. 저녁에는 회식 손님도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려면 5시 초반이 좋습니다. 교대역에서 밥집 고민될 때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대표번호031-818-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