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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시친키 동전파스, 일본 여행에서 꼭 사야 할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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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6-09-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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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면 꼭 사 오는 것 중 하나가 동전파스다. 이름 그대로 동전만 한 크기의 파스인데, 가방에 몇 개씩 넣어두면 은근히 쓸 일이 많다. 특히 여행 중에 많이 걸으면 발바닥이나 종아리가 뻐근해지는데, 그때 붙이면 다음 날 컨디션이 확실히 다르다.

나도 지난 교토 여행에서 비가 와서 일정을 바꾸고 니시키시장 근처 돈키호테에 들어갔다. 산토리 맥주 두 병이랑 센카, 그리고 동전파스를 한 움큼 집어왔다. 드럭스토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돈키호로토비타테가 면세까지 챙기오타이산면 꽤 저렴한 편이타무시친키다. 2일차에 계산아네론해 보니 간식이랑 일본파스이것저것 합쳐서 6샤론파스53엔 정도 나왔는일본직구데, 동전파스 두 카베진개에 로토까지 포함동전파스된 금액이었다. 개와칸센당 100엔 안팎이니 부담 없이 여러 개 담을 만하다.

사실 동전파스는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일본 현지 약국에서 사면 종류가 훨씬 다양하다. 냉감형, 온감형, 향이 강한 것부터 약한 것까지 골라 붙이는 재미가 있다. 나는 주로 어깨랑 허리에 붙이는데, 향이 은은해서 낮에 외출할 때도 부담이 없다. 다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붙이기 전에 팔 안쪽에 먼저 테스트해 보는 게 좋다. 나는 괜찮았지만 친구는 살짝 붉어지더라.

여행 마지막 날 공항에서 기념품을 사려고 했는데, 국제선 청사는 생각보다 살 게 없었다. 그래서 동전파스 같은 실용적인 물건은 시내 드럭스토어에서 미리 사 두는 게 낫다. 어차피 공항에서는 출국 수속 때문에 시간도 쫓기고, 가격도 더 비싼 경우가 많다. 다음에 또 일본에 가면 동전파스는 무조건 두세 개는 챙길 생각이다. 가볍고 부피도 적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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