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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거래 해외선물거래 GTC IOC FOK, 안 쓰면 손해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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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6-09-2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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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거래 처음 시작하면 차트 보고 진입 버튼 누르는 게 전부인 줄 알았다. 나도 그렇게 시작했고, 첫 달은 그냥 시장가로만 주문했다. 그런데 비트겟이든 바이비트든 선물 주문 창을 자세히 보면 GTC, IOC, FOK 같은 낯선 영어가 숨어 있다. 이걸 모르면 진입은 했는데 체결이 안 되거나, 반대로 원하지 않는 가격에 물리는 일이 생긴다.

GTC는 취소될 때까지 유효라는 뜻이다. 지정가로 걸어두고 내가 직접 취소하지 않는 한 계속 살아 있다. 반면 IOC는 즉시 체결, 안 되면 취소다. 예를 들어 3,500달러에 롱을 걸었는데 그 가격에 물량이 없으면 주문은 그냥 사라진다. FOK는 조금 더 빡빡해서 전량 즉시 체결, 아니면 전부 취소다. 부분 체결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이 세 가지를 구분하지 않고 쓰면, 분명 눌렀는데 포지션이 안 잡혀서 당황하는 상황이 온다.

내가 실제로 겪은 사례를 하나 풀어보면, 작년에 비트겟에서 이더리움 선물을 지정가로 걸었다. 당시 GTC인 줄 모르고 그냥 주문을 넣었는데, 가격이 한참 지나서야 체결됐다. 그 사이 시장은 반대로 움직였고, 나는 원치 않는 타이밍에 포지션을 들고 있게 됐다. 그때 IOC로 설정했으면 그냥 주문이 취소됐을 텐데, GTC였기나스닥 선물지수 때문에 몇 시간 해외선물 증거금동안 살아 있던 거해외선물거래다. 수수료도 그만큼 더 나갔다.

국내 거래소든 해외 선물거래소든 주문 방식의 기본 개념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해외 쪽은 유동성이 거래소마다 달라서 IOC나 FOK를 쓸 때 체결 확률이 확 차이가 난다. 그래서 나는 요즘 스캘핑할 때는 IOC, 추세 따라 길게 들고 갈 때는 GTC, 급하게 빠져나와야 할 때만 FOK를 쓴다. 이 세팅 하나 바꾸는 데 5초도 안 걸리지만, 결과는 꽤 다르다.

결국 중요한 건 주문 버튼을 누르기 전에 내가 어떤 의도로 진입하는지 정하는 것이다. 그 의도에 맞춰 GTC, IOC, FOK를 골라 쓰면 불필요한 체결과 손실을 꽤 줄일 수 있다. 해외선물거래를 오래 하려면 차트 공부만큼이나 이런 주문 설정 습관을 들이는 게 남는 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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