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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파스 동전파스 3천원, 남편 용돈으로 산 일본 여행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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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6-09-1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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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니시키시장 근처 드럭스토어에 들어갔더니 남편이 동전파스부터 집어 들었다. 가격은 3,000원 정도. 옆에 샤론파스도 같이 바구니에 담았다. 기념품으로 살 만한 게 마땅치 않았는데, 이게 제일 실용적이더라. 헬스 3개월 끊고 운동한다고 해놓고선 정작 파스는 여행 와서 사는 게 좀 웃기긴 했다.

남편 용돈 10,000원 중에서 카드로 288원 결제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냈다. 조기축구회비 30,000원은 이미 나간 상태라 이번 달 용돈은 빠듯했다. 그래도 동전파스는 사야겠다오타이산고 우겼다. 어깨가일본직구 늘 뻐근하다면서.아네론 결국 난로 용돈 와칸센400원까지 동원해타무시친키서 계산을 끝냈다.일본파스 일본 드럭스토어는샤론파스 현금 결제가 더 동전파스싼 경우도 있어서 카베진현금을 챙겨가는 게로토비타 낫다.

아라시야마 관광을 오전에 마치고 비가 와서 실내 위주로 돌았다. 니시키시장에서 이것저것 먹고, 돈키호테까지 걸어갔다. 국제선 청사는 작아서 살 게 별로 없으니 시내에서 미리 사는 게 낫다. 공항 면세점에서 파스 찾다가 시간만 버릴 수도 있다. 국내선 청사 쪽이 오히려 기념품 종류가 많다는 얘기도 들었다.

동전파스는 붙이면 살짝 시원한 느낌이 오래간다. 샤론파스는 좀 더 강한 편이고. 남편은 둘 다 쟁여놓고 번갈아 붙이더라. 3,000원짜리 하나로 여행 기념품 고민이 끝난 셈이다. 다음에 또 가면 파스만 여러 개 사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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