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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HTS 해외선물 거래시간, 야간에 집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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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6-09-2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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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거래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밤과 새벽에 집중되어 있다. 처음에는 이 시간대가 낯설어서 적응이 안 됐다. 낮에 주식을 하다가 밤에 해외선물을 하려니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컸다. 그래도 미국 시장이 열리는 밤 10시 반부터 새벽 5시까지가 가장 활발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야행성 생활을 하게 됐다.

내가 주로 거래하는 CME시카고상업거래소의 경우,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에 문을 열고 다음 날 오전 6시에 닫는다. 하루 23시간 거래가 가능한 셈이다. 다만 오전 6시부터 7시까지는 정산 시간이라 거래가 멈춘다. 이 시간을 모르고 주문을 넣었다가 체결이 안 돼서 당황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특히 금요일 밤이나 월요일 새벽에는 휴장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달력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다.

거래소별로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유럽 쪽 선물은 한국 시간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움직인다. 그래서 오후에 유럽 지수 선물을 보고, 밤에는 미국 지수 선물을 보는 식으로 하루를 쪼개서 거래하기도 한다해외선물 MTS. 처음에는 이 시해외선물 HTS간표가 머리에 잘 해외선물 거래시간안 들어와서 휴대폰에 각 거래소 시간을 메모해두고 다녔다. 지금은 몸에 익어서 자연스럽게 시간대별로 어떤 상품을 봐야 할지 감이 온다.

야간 거래의 장점은 역시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다. 미국 경제 지표가 발표되는 밤 9시 반이나 10시 반에는 순식간에 가격이 출렁인다. 이때를 노려서 단타를 치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했다가 크게 데인 적이 있다. 지표 발표 직후에는 스프레드가 벌어지고 체결이 밀려서 예상치 못한 가격에 주문이 걸리기 일쑤다. 그래서 요즘은 발표 전후 10분은 아예 관망한다.

해외선물 거래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자신의 생활 패턴을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유럽 마감과 미국 프리마켓을 겹쳐서 본다. 밤을 새우는 것보다 이게 훨씬 효율적이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밤에 집중이 잘 되는 사람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집중하는 게 낫다. 결국 중요한 건 거래 시간을 외우는 게 아니라, 내가 언제 집중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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