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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중고 중고DSLR 당근 거래 3번 겪고 알게 된 시세와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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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10-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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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DSLR을 처음 당근마켓에 올렸을 때가 생각난다. 캐논 700D에 번들 렌즈까지 포함해서 25만 원에 내놨더니 30분 만에 채팅이 쏟아졌다. 그때 깨달았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DSLR 찾는 사람은 꾸준히 있다는 걸. 특히 입문자들이 미러리스랑 고민하다가도 가격 보면 다시 DSLR로 돌아오더라.

내가 실제로 거래해 본 가격대를 정리해 보면, 캐논 100D 같은 보급기는 바디만 1015만 원, 700D는 1520만 원 선이었다. 니콘 D5300도 비슷했고, D750 같은 풀프레임은 아무리 오래돼도 50만 원 아래로는 잘 안 내려가더라. 렌즈가 문제인데, 번들 렌즈는 거의 덤으로 붙는 분위기고 50mm 단렌즈는 상태 좋으면 58만 원은 꾸준히 쳐준다. 삼각대나 가방까지 묶어서 올리면 문의가 두 배는 늘었다.

거dslr중고래하면서 가장 신경중고캠코더 쓰인 건 역시 셔중고dslr터박스 숫자였다. DSLR은 미러리스보다 셔터 수명이 짧아서 5만 컷 넘어가면 가격이 확 떨어진다. 그래서 나는 판매할 때 아예 셔터박스 확인한 사진을 같이 올렸다. 구매자들이 그걸 제일 먼저 물어보더라. 배터리도 원본이랑 호환 배터리 같이 주면 만족도가 높았다. 몇 년 방치했던 카메라도 충전해서 전원만 들어오면 일단 반은 팔린 셈이다.

요즘은 당근이나 번개장터 같은 개인 간 거래도 활발하지만, 한 번에 여러 대를 정리하거나 렌즈랑 액세서리까지 한꺼번에 처분하고 싶을 땐 출장 매입 업체를 부르는 것도 방법이다. TV나 모니터, 게임기, 오디오 스피커까지 같이 내놓으면 방문 한 번에 다 정리되니까 시간이 확 줄어든다. 다만 시세가 개인 거래보다 1020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 급하지 않다면 직접 파는 쪽이 이득이다. 결국 중요한 건 카메라 상태를 솔직하게 알리는 것, 그리고 적당한 가격에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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