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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카메라사이트 카메라판매, 캐논 중고 얼마에 넘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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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10-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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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판매를 고민하다 보면 결국 내 장비가 얼마에 팔릴까가 제일 궁금해집니다. 저는 캐논 DSLR을 꽤 오래 썼는데, 보급기부터 중급기까지 이것저것 거쳐 왔어요. 760D 같은 준중급기 라인이 나왔을 때도 바로 넘어갔다가 다시 되팔고 그랬습니다. 그때마다 느낀 건데, 같은 캐논이라도 등급에 따라 중고 시세 차이가 꽤 큽니다. 보급기카메라중고는 상태 좋아도 1카메라판매0만 원대 후반에서중고카메라사이트 20만 원대 초반, 준중급기는 3040만 원대, 중급기 이상은 60만 원을 넘나들더군요.

중요한 건 외관보다 셔터박스 수명이랑 센서 상태입니다. 제가 처음 캐논 700D를 팔 때는 겉만 깨끗하게 닦아서 내놨다가 문의만 잔뜩 받고 안 팔렸어요. 알고 보니 셔터컷 수치를 안 적어둔 게 문제였습니다. 그 뒤로는 촬영 매수를 캡처해서 같이 올리니까 문의 질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렌즈 곰팡이 하나만 있어도 가격이 5만 원씩 훅 내려가니, 밝은 곳에서 렌즈 안쪽까지 꼭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중국폰 카메라 성능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인지, 카메라판매 문의 자체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비보 X 프로 플러스 같은 모델이 아이폰이나 갤럭시보다 낫다는 평가가 돌면서 쿠팡에서 가격 검색하는 분들도 늘었고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폰 하나로 끝내려는 사람과 그래도 광학 줌이나 색감은 카메라가 낫다고 보는 사람이 확실히 갈리더군요. 그래서인지 최근엔 캐논 중고 매물이 조금씩 풀리는 분위기입니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같은 미러리스도 중고로 돌아다니는데, 크기가 134.1 x 90.9 x 68.9mm 정도라 캐논 DSLR보다 훨씬 아담합니다. 저는 손이 큰 편이라 그립감 때문에 결국 다시 DSLR로 왔지만, 들고 다니는 무게를 줄이려는 분들은 이쪽으로 많이 넘어가시더라고요. 카메라판매할 때도 이 미러리스 수요를 감안하면 매물 노출 시간대를 저녁으로 잡는 게 반응이 빠릅니다.

결국 제 경험으론 급하게 처분하려고 가격을 확 낮추는 것보다, 셔터컷과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정선에서 버티는 게 낫습니다. 캐논 바디 하나 팔아서 그 돈으로 렌즈 하나 더 사는 재미가 쏠쏠하니까요. 깨끗하게 쓰고 제때 넘기면 다음 장비 살 때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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