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중고렌즈 중고카메라 팔고 R5 Mark2 비교까지, 3년 만에 정리한 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집에 안 쓰는 카메라가 쌓여 있었중고렌즈다. 캐논 EOS 중고렌즈매입6D Mark II중고카메라를 비롯해 몇 년 전에 사둔 중고렌즈 두 개, 그리고 한동안 손이 안 간 중고캠코더까지. 어느 날 선반을 정리하다 보니 이걸 계속 모아둘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중고카메라매각을 결심했는데, 막상 알아보니 매입부터 보상판매까지 한 번에 되는 곳이 있더라. 카메라 사고팔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꽤 편한 구조였다.
처음엔 그냥 당근에 올릴까 하다가, 바디 상태나 셔터 수 같은 걸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전문점을 찾았다. 방문했더니 20년 넘게 이 일을 해온 곳이라 그런지 미러리스카메라, DSLR, 중고렌즈까지 종류별로 감정이 빨랐다. 6D Mark II는 외관에 잔기스가 좀 있었는데도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이 나왔고, 안 쓰던 EF 렌즈 두 개까지 합치니 체감상 꽤 짭짤했다. 이때 알게 된 건데, 그냥 보관만 잘해도 매입가가 꽤 달라진다. 바디캡과 박스, 충전기까지 다 챙겨간 게 신의 한 수였다.
그렇게 정리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새 바디가 눈에 들어왔다. 마침 관심 있게 지켜보던 캐논 R5 Mark2 중고가 들어왔다는 연락을 받아서, 현재 쓰는 R6 Mark2와 직접 비교해봤다. 두 대를 나란히 두고 14-35L 렌즈까지 마운트해보니 차이가 확실하긴 하더라. R6 Mark2도 충분히 좋은데, R5 Mark2는 해상도나 AF 반응에서 한 끗이 다르다는 느낌. 다만 내 촬영 패턴에 그 차이가 얼마나 의미 있을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결국 이번에 얻은 교훈은 두 가지다. 안 쓰는 장비는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정리하는 게 낫고, 살 때도 팔 때도 한자리에서 해결되는 루트를 알아두면 시간이 훨씬 절약된다. 나처럼 중고카메라며 중고렌즈, 중고캠코더까지 집에 굴러다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정리해보길 권한다. 생각보다 쏠쏠한 용돈이 되고, 그 돈으로 새 장비 고민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처음엔 그냥 당근에 올릴까 하다가, 바디 상태나 셔터 수 같은 걸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전문점을 찾았다. 방문했더니 20년 넘게 이 일을 해온 곳이라 그런지 미러리스카메라, DSLR, 중고렌즈까지 종류별로 감정이 빨랐다. 6D Mark II는 외관에 잔기스가 좀 있었는데도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이 나왔고, 안 쓰던 EF 렌즈 두 개까지 합치니 체감상 꽤 짭짤했다. 이때 알게 된 건데, 그냥 보관만 잘해도 매입가가 꽤 달라진다. 바디캡과 박스, 충전기까지 다 챙겨간 게 신의 한 수였다.
그렇게 정리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새 바디가 눈에 들어왔다. 마침 관심 있게 지켜보던 캐논 R5 Mark2 중고가 들어왔다는 연락을 받아서, 현재 쓰는 R6 Mark2와 직접 비교해봤다. 두 대를 나란히 두고 14-35L 렌즈까지 마운트해보니 차이가 확실하긴 하더라. R6 Mark2도 충분히 좋은데, R5 Mark2는 해상도나 AF 반응에서 한 끗이 다르다는 느낌. 다만 내 촬영 패턴에 그 차이가 얼마나 의미 있을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결국 이번에 얻은 교훈은 두 가지다. 안 쓰는 장비는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정리하는 게 낫고, 살 때도 팔 때도 한자리에서 해결되는 루트를 알아두면 시간이 훨씬 절약된다. 나처럼 중고카메라며 중고렌즈, 중고캠코더까지 집에 굴러다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정리해보길 권한다. 생각보다 쏠쏠한 용돈이 되고, 그 돈으로 새 장비 고민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이전글수원 한의원 수원 한의원에서 새살침 3회차, 흉터 정말 달라질까? 26.10.15
- 다음글마사지사이트 마사지사이트에서 월 1000만원? 속지 말고 확인할 것 26.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