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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파티션 사무용가구 렌탈, 6개월 프로젝트 팀에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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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10-1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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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서 6개월짜리 TF 프로젝트 사무실을 세팅할 일이 있었다. 팀 인원은 12명, 기간은 정해져 있고 예산은 한정적. 처음엔 중고 책상이나 사무용가구를 사서 나중에 처분할까 했는데, 철거비와 운반비를 계산해보니 답이 안 나왔다. 그래서 알아본 게 사무용가구 렌탈이었다.

렌탈 업체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른데, 기본적으로 최소 계약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은 잡혀 있다. 12명 기준으로 사무용책상, 사무용의자, 이동서랍, 30T파티션까지 포함해서 월 90만 원대 견적이 나왔다. 파티션은 낮은 스크린파티션으로 골랐는데, 공간이 좁아서 답답한 느낌을 줄이려고 높이를 1200mm로 맞췄다. 의자는 요추 받침이 있는 걸로 추가 요청했고, 개당 월 1만 원 정도 더 나갔다.

배치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다. 콘센트 위치와 창가 방향을 먼저 확인하고, 책상을 2인 1열로사무용가구 붙여서 배치했다.사무용책상 사무실가구배치에서사무용파티션 중요한 건 동선인데, 의자 뒤로 지나다닐 공간을 최소 80cm는 확보해야 답답하지 않다. 이건 직접 앉아보고 일어나보면서 자리마다 체크했다. 이동서랍은 책상 아래에 넣되, 문 열리는 방향이 복도 쪽을 향하지 않게 돌려놨다.

납품은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오후 2시쯤 끝났다. 설치 기사 두 분이 오셔서 조립하고, 포장재까지 다 치워주셨다. 렌탈이니까 나중에 반납할 때도 업체가 수거해 가는데, 이때 원상복구 비용이 별도로 붙는지 계약서에서 꼭 확인해야 한다. 나는 반납 시 운반비 포함 조건으로 서명받아 뒀다. 6개월 뒤 프로젝트가 끝나고 반납할 때 추가로 나간 비용은 없었다.

결국 사무용가구를 사는 게 맞는지는 쓰는 기간에 달렸다. 2년 이상 쓸 거면 구매가 낫고, 1년 안쪽 단기 프로젝트라면 렌탈이 훨씬 깔끔하다. 특히 이사가 잦거나 인원 변동이 있는 팀이라면 사무실가구납품 업체와 상담할 때 계약 기간, 반납 조건, 파티션 높이 조절 가능 여부 이 세 가지는 꼭 물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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