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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브라 웨딩누브라 고르다가 알아낸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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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웨딩촬영 날짜가 잡히고, 제일 먼저 준비한 게 바로 웨딩누브라였어요. 사실 드레스 고르기 전에 속옷부터 정해야 맞더라고요. 오프숄더 드레스는 기본이고, 등 파인 드레스는 누브라 없이는 아무것도 못 입는 거 아시죠? 저는 처음에 아무거나 집었는데, 막상 입어보니 가슴이 옆으로 퍼지고 라인이 완전 망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결혼한 언니들한테 물어보고 또 물어봐서 알게 된 게 있어요. 다들 입을 때는 모르지만, 웨딩누브라는 무조건 가슴을 모아주는 힘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냥 붙이는 실리콘 누브라는 컵이 얇아서 옷 위로 티가 나거나, 무거운 드레스 무게를 못 견디고 내려앉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2만원짜리 싼 제품 샀다가 드레스 피팅룸에서 낭패를 봤어요. 가슴이 반쪽처럼 퍼지고, 겨드랑이 쪽에 살이 접히는 게 거울에 그대로 보이니까 진짜 충격이었어요. 그날 바로 인터넷 검색하면서 웨딩누브라 후기를 엄청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베리시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는데, 여기 제품들이 기본브라, 웨딩브라로도 좋고 에센셜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누드브라가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주문했어요. 배송 오고 나서 직접 입어보니, 일단 촉감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겉은 실리콘이라서 피부에 착 붙는 느낌이 좋고, 안쪽에는 접착력이 강해서 그런지 가슴을 위로 확 받쳐주는 느낌이 확실했어요. 그리고 컵이 얇은데도 모양이 예쁘게 잡히는 게 신기했어요. 드레스 입었을 때 라인이 정말 깔끔하게 나왔어요. 저는 웨딩촬영 때 오프숄더 드레스, 등 파인 드레스, 그리고 원피스까지 총 세 벌을 입었는데, 모든 드레스에서 누브라 하나로 해결했어요. 특히 등 파인 드레스는 뒤쪽으로 날개 부분이 길게 나온 제품을 선택했더니, 견갑골 쪽 살도 정리돼서 더 예쁘게 보이더라고요. 이거 하나면 웨딩드레스는 물론이고, 평소에 나시나 오프숄더 블라우스 입을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사용법도 간단해요. 먼저 가슴에 땀이나 유분, 수분이 없도록 잘 닦아내고, 누브라 비닐을 떼서 가슴에 붙이고 마지막으로 가운데 후크를 채우면 돼요. 처음엔 후크 채우는 게 좀 어색한데, 두세 번 하면 금방 익숙해져요. 그리고 중요한 건, 입기 전에 미리 5분 정도 붙이고 있으면 접착력이 더 좋아져요. 저는 촬영웨딩속옷 전날에 미리 한번웨딩브라 입어보고, 남은 누브라시간 동안은 안 입웨딩누브라고 있다가 당일 아침에 입었어요. 그렇게 하니 하루 종일 드레스 입고 돌아다녀도 흘러내리지 않더라고요. 가격은 좀 있어도 후회 없었어요. 저는 베리시에서 세일할 때 구입해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샀는데, 미리미리 행사 때 사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누브라는 세탁할 때 주의해야 해요. 물에 씻으면 접착력이 떨어지니까, 사용 후에는 물티슈로 가볍게 닦고 비닐에 붙여서 보관하는 게 오래 쓰는 비결이에요. 저도 이제 웨딩 끝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요즘엔 평상시에 나시 입을 때도 애용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서 진작에 살 걸 그랬어요. 웨딩누브라 고민하는 예비 신부님들, 꼭 가슴을 모아주는 제품으로 고르세요. 저처럼 싼 거 샀다가 낭패 보지 마시고요. 그리고 드레스 피팅할 때 꼭 누브라 착용하고 가세요. 그래야 실제 드레스 라인이 제대로 보여요. 저도 다음에 친구 결혼식 가거나 할 때 또 베리시에서 사려고요.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저처럼 헛돈 쓰지 마시고, 처음부터 좋은 걸로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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