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양이 보호센터 대전 유기견 보호센터, 가보니 달랐다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주에 대전동물보호센터에 다녀왔어요. 사실 처음엔 마음이 무거웠어요. 유기견 보호소라면 좁고 어두운 곳에 개들이 짖어댈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대전 유성구 금남구즉로에 위치해 있는데, 시설이 생각보다 넓고 깨끗하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봉사자분들이 이미 여러 명 와서 산책도 시키고 있었어요. 보호소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 게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고 해요. 0507-1374-6038로 연락하면 되는데, 저는 평일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주말에는 봉사 인원이 많아서 오전에만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봉사 내용은 간단한 청소와 밥 주기, 그리고 산책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산책이 제일 좋았어요. 개들이 줄에 매달려 꼬리를 흔들며 나가자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산책하면서 보니 품종견도 꽤 많았어요. 말티즈, 푸들 같은 애들도 있었는데, 아마 사람들이 키우다가 포기한 아이들일 거예요. 보호소 직원분 말로는 인기 품종도 유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입양 절차도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꼼꼼했어요. 신분증 확인하고, 입양 신청서 작성하고, 가족 동의서도 필요했어요. 그리고 반려동물 등록을 위해 동물등록비가 들었어요. 입양비가 따로 있는 건 아닌데, 예방접종이나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해요. 금액은 대략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보호소에서 기본적인 건강검진은 해주니까, 입양 후 바로 병원에 데려갈 필요는 없어서 좋았어요. 다만 입양 후에는 동물등록을 꼭 해야 하고,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입양하면 사후관리 차원에서 전화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보호소에 가면 헌 수건이나 담요가 필요하다고 해요. 저도 집에 안 쓰는 수건이 많아서 몇 장 챙겨갔는데, 정말 잘 쓰인다고 하더라고강아지 보호센터요. 버리려고 했던고양이 보호센터 수건이지만, 보호강아지 파양소에 기부하면 아이유기견 보호센터들이 몸을 닦거나 고양이 파양바닥에 깔아서 쓴다고 하니 의미가 있잖아요. 다음에 갈 때는 사료도 좀 사가려고요. 보호소 측에서는 사료를 직접 전달해도 되고, 택배로 보내도 된다고 하니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유기견 보호센터에 가기 전에는 막연히 불쌍하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직접 가 보니 그 아이들이 더 당당하고 밝게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서 봉사해보시길 추천해요. 입양까지는 아니더라도, 산책 한번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하니깐요.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고 해요. 0507-1374-6038로 연락하면 되는데, 저는 평일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주말에는 봉사 인원이 많아서 오전에만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봉사 내용은 간단한 청소와 밥 주기, 그리고 산책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산책이 제일 좋았어요. 개들이 줄에 매달려 꼬리를 흔들며 나가자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산책하면서 보니 품종견도 꽤 많았어요. 말티즈, 푸들 같은 애들도 있었는데, 아마 사람들이 키우다가 포기한 아이들일 거예요. 보호소 직원분 말로는 인기 품종도 유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입양 절차도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꼼꼼했어요. 신분증 확인하고, 입양 신청서 작성하고, 가족 동의서도 필요했어요. 그리고 반려동물 등록을 위해 동물등록비가 들었어요. 입양비가 따로 있는 건 아닌데, 예방접종이나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해요. 금액은 대략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보호소에서 기본적인 건강검진은 해주니까, 입양 후 바로 병원에 데려갈 필요는 없어서 좋았어요. 다만 입양 후에는 동물등록을 꼭 해야 하고,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입양하면 사후관리 차원에서 전화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보호소에 가면 헌 수건이나 담요가 필요하다고 해요. 저도 집에 안 쓰는 수건이 많아서 몇 장 챙겨갔는데, 정말 잘 쓰인다고 하더라고강아지 보호센터요. 버리려고 했던고양이 보호센터 수건이지만, 보호강아지 파양소에 기부하면 아이유기견 보호센터들이 몸을 닦거나 고양이 파양바닥에 깔아서 쓴다고 하니 의미가 있잖아요. 다음에 갈 때는 사료도 좀 사가려고요. 보호소 측에서는 사료를 직접 전달해도 되고, 택배로 보내도 된다고 하니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유기견 보호센터에 가기 전에는 막연히 불쌍하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직접 가 보니 그 아이들이 더 당당하고 밝게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서 봉사해보시길 추천해요. 입양까지는 아니더라도, 산책 한번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하니깐요.
- 이전글서울흥신소 비용 얼마나 할까? 실제 의뢰인이 낸 금액 공개 26.08.23
- 다음글고양이 파양 유기견 보호센터, 가보니 달랐다 26.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