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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카메라매입하는곳 중고카메라판매, 3곳 돌아보고 40만원 아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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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중고카메라판매 매장을 세 군데나 돌아다녀 봤어요. 원래 쓰던 캐논 5D Mark3를 처분하고 후지 X100VI로 기변하려고 마음먹었거든요. 그런데 중고카메라판매가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매장마다 매입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같은 기종인데도 컨디션 평가 기준이 달라서 헷갈릴 정도였어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강변역 테크노마트에 있는 유명한 중고카메라 매장이었어요. 평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매입 가격을 들어보니 좀 실망스러웠어요. 셔터 수가 4만 장 정도였는데, 그걸 이유로 30만 원도 안 되는 금액을 불러주더라고요. 물론 그 자리에서 바로 현금으로 준다니까 나쁘진 않은 조건이긴 했어요.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바로 계약하지 않고 다른 곳도 알아보기로 했어요.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을지로 입구 쪽에 있는 오래된 필름 카메라 전문점이었어요. 여기는 DSLR도 취급하긴 하는데, 필름 카메라 위주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디지털 바디에 대한 평가가 좀 느슨했어요. 오히려 상태를 꼼꼼히 안 봐주는 게 걸렸어요. 그런데 여기서 중고카메라판매 가격을 물어보니 첫 번째 매장카메라판매보다 5만 원 정도중고카메라매입하는곳 더 쳐주더라고요.중고카메라판매 순간 괜찮은 조건인가 싶었는데, 판매하는 중고 카메라 가격이 다른 곳보다 비싼 편이었어요. 중고로 X100VI를 사려고 봤더니 시세보다 15만 원이나 높게 책정돼 있었어요. 결국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DC클럽이에요. 여기는 매입과 판매를 동시에 운영하다 보니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시세를 미리 확인하고 갔는데, 실제 매장에서 부르는 금액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제 5D Mark3를 보여드리니 52만 원을 불러주더라고요. 앞선 두 곳보다 7만 원 이상 높은 금액이었어요. 게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계좌이체로 입금해 주니까 번거로운 절차도 없었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후지 X100VI 중고를 찾아봤는데, 마침 블랙 색상이 입고되어 있더라고요. 상태가 거의 새것이었고 셔터 수도 3천 번 미만이었어요. 가격은 210만 원이었는데, 시세보다 살짝 높은 편이었지만 매입가를 더 받은 덕분에 체감 부담은 적었어요. 결국 제 5D Mark3를 판매하고, 그 자리에서 X100VI를 구매하면서 총 40만 원 정도 아낄 수 있었어요. 중고카메라판매를 생각한다면 한 곳만 방문하지 말고 최소 두세 곳은 돌아보는 게 진짜 중요해요. 특히 매입가와 판매가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곳이면 더 좋아요. 저처럼 같은 기종이라도 매장마다 평가가 달라서요. 다음에 또 기변할 일이 생기면 저는 바로 DC클럽부터 갈 것 같아요. 물론 그 전에 인터넷 시세를 꼭 확인하고요. 중고 거래가 처음이라면 특히 여러 곳 비교하는 걸 추천해요. 아, 그리고 혹시 방문할 예정이라면 평일 오전이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상담받기 좋아요. 저도 주말에 갔다가 사람 많아서 두 시간 넘게 기다린 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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